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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라 아이리스 조

죄의 무게를 심판할 수 없는 자

Interactive Experience

crème de la crème

Body

그의 피부색은 갈색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가진 그는 의외로 라벤더 향이 나는 향수를 뿌리고 다녔는데, 그의 곁에 있으면 라벤더 향에 취할 지도 모른다. 다만 그가 뿌리는 이유가 있다면 그렇게 마음의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가 있어서 인듯하다.

head

그는 검은 천으로 눈을 숨기고 있으며, 그의 눈썹은 동그랗고 짧은 눈썹이다. 그의 코는 높고 긴 코에 속하며 입술은 두껍고 작은 편에 속했다. 그가 눈을 가린 이유는 그가 죽음을 계속해서 보게 된 이후로 그가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몰라 숨기는 것이라고 꽤 장난끼 묻어있는 어조로 말했다.

그의 머리칼은 검은색으로, 숏컷에서 좀 많이 머리가 자라난 형태이다. 그의 머리칼은 삼지창으로 갈라져 있으며, 머리 장식으로 금속으로 된 나뭇잎 머리띠와, 양쪽 끝에 푸른 끈이 묶여있다.

dress

그의 옷은 자신이 생각하기엔 꽤 꾸며입었다고 생각했다. 그야 그렇게 입을 일이 많은 일이 아니니까. 그가 배꼽을 드러나게 입는 옷은 이번이 처음일 거라고 한다. 그래서 그의 불편함은 약간의 파장으로 울려펴졌다. 그의 옷은 목티로, 배꼽이 드러나는 옷이다. 갈비뼈 아래로는 내려오는 게 없다고하며, 검은청 반바지도 허벅지 반정도 내려올 정도로 짧게 입었다. 그는 주로 검은색 옷을 입었는데, 그게 멋나지 않냐고 묻는다. 누가보면 검은색 광인이라 착각하게 하는 스타일이지만, 통일성을 주는 게 좋다고 한다. 겉옷으로 검은 가죽 재킷을 입었다. 그의 신발은 검은색, 굽이 없는 페니로퍼다. 검은색 양말은 덤으로 신는데, 누가보면 해괴망측한 복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만 본인이 생각할땐 전혀 아니라고 한다.

그의 반지는 목걸이 형태로, 동그란 반지에 검은색 끈을 걸어 묶고서 목에 건다.

Alert Cautious Analytical

경계심이 강한 조심성이 많은 분석적인

그는 꽤 경계십이 많고 조심성이 많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언젠가는 죽기마련인지라 정을 굳이 주려고는 안한다. 그래서 이 무도의 나라에 가지않으려고 했으나 부모님의 억지속에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귀찮아함도 힘이 없어 표현을 안하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의 성격인지 모르게 귀찮아하는 티를 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대화를 한다면, 그건 그가 공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의무로 답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분석을 하면서 대화할 떄가 있는데, 몸이 떨리거나 그런것에 있어서 무섭게 느껴집니까 등등의, 간단한 분석을 할 뿐이다.

Appreciative Cooperative

고마워할 줄 아는 협조적인

그가 아무리 공적으로 나왔다고 해도, 여긴 분명히 사교적인 공간은 맞으므로 고마워 할 줄도, 협조적이기도 한다. 그야 자신의 나라에서도 굳은 모습으로 말하고는 하나 죽어가는 사람을 살렸다는 소문도 꽤 있는 듯 하다. 그런 소문이 줄곧 돌아서 그런지, 자신의 나라에서 만큼은 그래도 속은 따뜻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 편이다. 그는 고맙다면 고맙다 말할 줄 알며, 미안하다면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다. 성격이 워낙 차갑게 느껴지는 방면에도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상상의 향연을 펼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는 그것이 돌아가는 이유가 정의롭다면 자신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으니 오히려 다가가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자신이 희생하면서까지 정의로울 수 있게된다면 그는 만족하며, 그의 모토와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Calm Discreet

침착한 신중한

그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침착함을 유지한다. 설사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간다고 해도 말이다. 어쩌면 겉으로는 침착한 척 할지도 모르겠으나, 그가 그렇게해서라도 침착함을 유지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는 자신의 눈앞에서 스러져가는 것을 많이 보았다. 사망기록을 할 때가 아닌, 거리에서 줄곧. 생명은 예고도 없이 이생과 아스라히 멀어진다. 이따금 그것의 무력함에 울거나 침착하지 못하고 대응하자니 그렇게 생명을 놓칠까 두려워하기에, 침착하고 신중하게 헹동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자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말이었다.

Focused Empathetic

몰입하는 공감을 잘하는

그는 일에 한번 집중하면 누가 자신을 톡톡 건들며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상 어떠한 대답도 해주지 않는다는 몰입하는 성격을 지녔는데, 죽음에 안타까워하면서도 공적으로 일을 해야하니까, 더 빨리 해야 빨리 끝나니까, 그리고….

그는 공감을 잘한다. 차갑게 구는 평소와 달리, 힘들어하시는 분만 보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면 영락없는 인간의 형태다. 인간의 감정을 다느끼면서도 강한척을 하는 것일지는 몰라도 그는 전혀 그런게 아니라는 소리를 주절거리긴 해서 강해보이고 싶다라는 쪽이 올바를 것이다. 그는 떄때로 공감해주며 울기도하는 사람이라, 시민들도 꽤 그를 따르는 느낌이 있다.

Idealistic Merciful Generous

이상주의적인 자비로운 관대한

그는 이상을 바라보는 경향이있다. 아무리 현실은 힘들지라도 모두가 행복하게 살다가 갈 수 있도록 만들 수 있게 하는 것. 그것또한 아이들이 할 법한 상상임에도 굳이 상상을 밀쳐낼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말하자면, 그의 상상은 오히려 도움이 될때도 있기에 그렇게 흘러가는 생각대로 놔두는 편이며, 이상을 추구하기에 자비롭고 관대한 면을 보여준다. 또, 그래서 그런지 꽤나 평판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love

시끄러운것

그는 시끄러운 것을 엄청 좋아했는데, 그 이유가 그가 사망기록을 기록하기에 시체를 보러가면, 문 뒤에서는 누군가의 고통을 앓고있는 소리가 들리나 마주한 시체는 아무 말 없이 고요하기 때문에 그는 시끄러운게 좋다고 한다.

밝은 것

그는 밝은 것을 꽤나 좋아했는데, 어둠에 있다면 아무도 볼 수 없기에 암전을 그렇게도 싫어한다.

노력

그는 노력파에 속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노력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노력을 할수록 재능은 상승한다는 것을 그도 아는지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은 꼭 한다고 한다. 그러나 누구의 말론 혹사시키고 있다고도 말하기도 한다.

삶

그는 삶을 싫어할래야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 많은 후회 속에서 후회없는 삶을 살려면 노력을 해야했고, 노력하려면 국긍적인 목적을 좋아해야 했으므로, 그는 그렇게 삶을 좋아하게 되었다.

hate

어둠, 조용한 것, 국화

고요한게 오히려 숨막힌다고 하는 그는, 어쩌면 주변이 조용해진다면 어찌해서든지 분위기를 띄우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그리도 차가운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었다. 죽음의 향속에 그는 국화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범죄

범죄는 어떤식으로든 피해가 남는다. 는 것이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이었다. 차라리 삶이 고달파 지른 범죄는 도와줄 수라도 있다. 그러나 그 범죄에서도 누군가 다친다거나, 재산에서 피해가 갈 수 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사실이었기에 범죄를 좋아하지 않았다.

Accent

다나까체로 비교적 딱딱한 언어를 구사한다.

그럼에도 애정이 묻어있는 듯한 말투는, 기분탓에 불과할까.

blood type

Religion

천주교

그는 신을 믿는 나라가 아님에도 신을 믿는 경향이 보인다. 왜냐하면 자신이 기록하는 이 사망을 기록하며 부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또, 신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는 바이기도 한다.

Hobby

청소하기

그는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청소하기를 꽤 미세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다녀온 티는 나지 않게하는 모습이 있다. 그래서 자신이 청소 할 때도 종종보인다고 한다. 청소하기를 또 좋아해서 그런지 자신의 강박을 굳이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기도

기도는 그는 매일 밤에 종종 기도를 하고는 한다. 자신이 기록할 떄도 기도를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노력하면 몇명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belongings

십자가, 성수

기도하려고 가져온 듯한 물건이다.

초콜릿

초콜릿을 먹으면 누군가 그랬는데, 몸이 따뜻해진다는 말을 듣고 가져왔다고 한다.

dream

모두 행복하게 살다가 가기.

어쩌면 어린아이가 바랐을 꿈일지도 모른다. 다만, 그도 오직 이것 만큼은 순수하게 답할 수 있었다.

그 죽음속 불행속에서 서서히 곪아가는 일도 다반수였으므로, 불행속에서 어설픈 몸부림을 치지 않고 애초에 행복 할 수 있도록.

motto

목숨의 값은 존재하지 않는다.

1명의 목숨과 100명의 목숨의 값은 다른가.

그는 사망의 기록을 남기면서 생겨왔던 물음이었다. 각자, 1명마다 개성있고 좋은데 그건을 값을 매겨 팔아버리는 행위가 그끝에는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사망의 흔적만 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의 생각이 달라질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않았다. 생명이 값으로 사고 팔 것이었다면 돈이 많을 수록 더 오래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던가.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기에 그는 값은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최대한 자신 눈 앞에 있는 생명을 살리려 한다. 다만, 그가 기록하는 것은 사망기록이기에 사망한 흔적만을 보는 것 뿐일테지만.

birthday

생일

3월 20일

country

나라

기록의 나라, 사망 기록

그는 기록의 나라의 사망 기록을 담당하는 왕족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부검 및 의학을 잘 알고 있다. 그는 그것을 꽤 좋아하지 않는데, 결국에 그가 사용하는 범위는 이미 사망하고 나서인 이후에 손쓸 수도 없이 사망을 기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손쓸 새도 없이 떠나간 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노력을 제겐 주어지지 않고 포기만 한다는 무력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처음 기록하기 시작했을때엔 꽤 많이 크게 일어났다. 지금이야… 그럭저럭 괜찮아 진듯 하나, 그게 진실이고 거짓일지는 따지고 보면 그의 성격을 통해서는 알수 없는 것이다.

property

속성

쿨

그와 어울릴만한 쿨은 그의 성격을 뜻하기도, 그의 모습을 뜻하기도 했다. 그는 털털한 성격이며, 마음이 상한다고 하더라도 털털 흘려보낼 수 있는 성격이다. 그것을 보고 대부분 쿨하다고 하지 않던가? 또, 그는 머리장식으로 푸른색을 사용했다. 빛이 더 빛나려면, 어둠도 더 어두워야 한다는 세상의 이치를 알고있는가? 그는 검은색이 주 바탕이 되면서, 푸른색으로 포인트 준게 더 시원하고 쿨하게 보인다. 어쩌면 그의 속성은 꽤 그랑 파트너일지도 모른다.

tribe

종족

인간

weapon

무기

자동 권총- Jericho 941 F

검-창(칼날 18cm, 손잡이 8cm. 총합 26cm)

주로 왼손으로 잡으니 그를 왼손잡이가 아닐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