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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메이지
무표정한 화마

Interactive Experience

crème de la crème
#금 장발 #적안 #검은 와이셔츠 #검은 슬랙스 #붉은 조끼 #붉은 정장 #흰 발목 양말 #검은 구두
커피 향이 나는 그는 그의 말투, 어조, 행동과는 다르게 깔끔한 모습이었다. 마치 직업이 바리스타인 것처럼.
행실과 외관이 미묘하게 다른 전체적 느낌을 만드는 것은 필히 그의 복장일 것이다. 빳빳한 검은 와이셔츠, 그 위에 빳빳한 붉은 조끼, 그 위에 빳빳한 붉은 정장. 그 밑에는 검은 슬랙스, 흰 발목 양말, 굽 5cm의 검은 구두. 누가 보면 아쿠아리움의 높은 직위의 사원 중 하나일 법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장 세트란. 누가 보면 구경이 아니라 그저 지나가다 들른 사람 같았다.
얼굴 모양새도 표정도 그러하였다. 지루하다는 무표정을 짓고 서있었다. 지금도 붉은 눈 오른쪽 하단에 점 하나 찍혀있는 얼굴로, 노란 머릿결이, 가운데에 살짝만 남겨둔 가르마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그 머리카락이 차분히 가라앉고 있는 모습이 차분해 보이기는 했다. 그 모습으로 입에서 나는 소리가 좋을 리 없다는 게 분명하지만.
아니꼬운 대립을 일삼는
그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말꼬투리를 잡고 늘어졌다. 마치 본인이 그러지 않을 거라 자신도 그렇게 행동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다. 결국 자신 욕으로 돌아올 때도 있는데도 신랄하게 대립을 일삼았다. 결국, 그렇게 해서 무엇을 얻고 싶었는지 이해할 수도 없게끔 만들었다. 그게 사실 그의 주 특기인 것 같기도 했다. 자신의 의도도 못 알아차리게끔 말하고, 행동하는 능력. 대립에 그 사실이 다 묻어갈 게 뻔하니까 일부로 대립을 일삼는 것인지도 몰랐다.
냉담함 냉소적인
별 뜻이 없다는 듯이 표정이 하나 안 변하고 말했다. 아무리 상대가 화내고, 때리고, 혐오하고, 심지어 울어도 괜히 그것으로 또 꼬투리 잡으며 냉소적인 말을 이어갔다. 자신이 무슨 인간이 아닌 것처럼, 감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가 감정 변화를 느끼는 것은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할 것이 뻔했다. 그건 자신의 탓이 정말 아니라는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아니면 자신의 탓이라고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인지는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면 책임을 질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그럼에도 효율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다.
비판적인 침착한
그는 늘 침착했다. 침착하다기보다는 감정 표현이 꼭 메마른 것처럼 감정 표현을 하려고 하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것 같았다. 그런 탓에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게 자신에게 닥치는 당장의 상황이더라도, 자신이 죽는 상황이어도 무표정으로 죽어갈 것만 같았다. 그 정도로 표정 변화도, 당황도 무엇도 존재하지 않은 듯했다. 그렇게 침착하게 바라볼 수 있는 탓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이었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를 통해 다른 이의 잘못된 점을 많이 지적할 수 있었다.
❖ㅤ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
책, 고요, 커피/ 시끄러움, 많은 사람들
❖ㅤ기타 :
직업: 바리스타
생일: 7/9
혈액형: AB
❖ㅤ소지품 :
착용중: 검은 와이셔츠, 붉은 리본끈, 붉은 조끼, 붉은 정장, 검은 슬랙스, 흰 발목 양말, 검은 구두(굽 5cm)
흰 가방(1): 핸드폰(1), 휴지(30장 들어있는 1곽), 물티슈(20장 들어있는 1봉지)
지갑(1): 체크카드 (2), 5천원(6), 500원(3),100원(4)
나이
25
여성
173
cm
173
kg
탄생일
2024년 7월 9일
사해커
생사고해
#생사고해
#뒤끓는_바다에_우리의_삶을_고합니다
TRPG





커뮤 관련
라라 내보낸 애들 다시 만나면
아니 내가 어떻게 너넬 보냈는데 다시 옵니까? 너네가 내 수고를 그런 식으로 남용할 수 있답니까? <분개하고 사라짐 그러고 한번도 마주치지 않음 하지만 수상할 정도로 가는 길마다 깨끗한 아콰리움(ㅇㄹㅂㅇ
애들이 정 들어서 온 걸까봐 초반 한 번 딱 나타나고 사라질 듯 정들지 말라고 그치만 먼저가서 길 터놓는...
라라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했음... 본인이 마지막이라는 건 곁에 위험한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일테니까 게다가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사람은 유령이거나 저승사자 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것마저 사랑한다는 인정을 하지못했던 라라는 그 미신을 믿지는 않았어도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했음 약해보이는 것도 싫었고...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사람이 있었죠? 사람 말고 그것들도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헛수고가 아니어서 다행스럽다네요
"고작 내가 나약한 너네들에게 구해질정도로 약해보입니까? 기분 나쁘네요."
:일단 상황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데 제발로 움직여야하는데 안 움직이는 사람 뺨 갈기고 "정신차리시죠. 그렇게 희생하는 영웅 영화 찍고싶습니까? 여긴 아름다운 영화가 아닙니다." 혹은 심리적인 문제면 "너가 없으면 조사가 얼마나 더 힘들어질지 않겠습니까? 저리 쓰러져있는 이들을 보고도 저럽니까?" 비유적으로 네가 있어야 한다고 해주고...
정 안되면 끌고 옴 그러다가 상대가 끌려가는 거니까 상대쪽이 더 빨리 붙잡힐 가능성이 큰데 상대 신체에 쫒아오는 것들이 아슬하게 붙잡으려고 할때 힘을 다해 상대 밀치고 그것들 유인하러 떠날 듯 그렇게 급급한 상황이 아니면... 냅다 아콰리움 밀쳐놓고 떨어지기 전에 잡아줌 그러고 한단 소리가 "그래서, 한 번 죽어본 기분이 어떱니까? 좋습니까?" 이러는데 이런거 안 먹힐거 같은 사람들은 그냥 물리로 대체; 할 것 같음
이능력 IF
불 가지고잇는데 과도하게 쓰면 잿가루로 흩어지는 상상 제일 먼저 바스라지는 건 발 쪽이라 서있지도 못하는데 주변사람이 그런식으로 말하면 한단말이 "어쩌라고요. 그딴 게 지금 무슨 소용입니까?" 하고 과도하게 쓰고 형체없이... 이러면 안되나요 그치만 지가 잊히고 싶다는데... ...
10살 전까진 동생이랑 티격태격 싸우면서 친동생 모먼트 다 보여줄 듯여 그냥 냅다 동생한테 물장난 쳐놓구 아무짓 안햇다는 듯이 굴다가 동생의 보복에 가끔씩 넘어가기도 하고… 보복하기도 하고 근데 부모님이 머라 안해도 동생이 어지른 거 치워줌여
갓난 동생 안아주는 기억이 젤루 오래되었을 듯여 소중하게 안았는데 동생이 너무 따뜻해서 라라답지 않게 유난 떨었을 것 같은…
단칼에 아니. 넌 내가 좋은 사람처럼 보이니? 내 생각보다 넌…… 이래서 어린애랑 기싸움해요;;;
……위에서 설명했듯 기싸움 MAX 찍음 근데 어른을 대할 때보다 순해지긴 할 듯
어른 대할때:그딴 말을 그렇게 쉽게 하시는군요> 어 린이 대할때:그런 말을 쓰면 안 되지 않습니까?
장난끼와 애정 표현도가 젤루많이 바뀌었을듯 둘 다 사라졌어…………
기다릴 것 같아여 글고 엄빠에게 주기 지는 단 거 안 좋아한다고 하면서 줄 듯
요리: 보통에서 조금 더 잘함 카페 일로 많이 늘기도 했고...
전투: 말 안 통하면 기절만 시킴 다른 희생 없고 상처도 없이 냅다, 근데 힘숨캐라 어느정도는 강해서 맘 먹으면 영구적 손상 일으킬 수 잇믐
업무: 캐 잘함 수영부터 카페일까지 못하는 게 없어 깨진 적도 없음
청소: 완벽 깨끗함이 추구미는 아니라 그냥 평범한 정도로만 청소한다네요
노래: 친구보단 아니지만 잘 할듯
애교: 못해 라라가 애교부리는 걸 볼 바엔...
독설: 고도의 돌려까기 거짓말: 고도의 거짓말 비난: 고도의 비난 >개최악 삼종세트에 당첨 반성: 안 함 지는 지가 왜 해야하냐며
오너의 가짐
츤츤이 아니라 증오를 강조하고 싶었는데 수위표 내에서 언행을 하느라 약해졌음 근데 사실 적으면서도 이거?? 이렇게?? 적어도?? 수위표 내인가? 이럼서 덜덜떰
진심 청서쓸때부터 독기가득. 난 널 매우무척이나 싫어해. 혐오할거야. 를 겉으로 깔고 가서 누구를 도와줘도 남이 얘는 그럴 성격이 아니다라며 넘어가는 그런 정도의 혐오로 적어놨더니 러닝하면서 순해짐
TMI
1. 라라의 게시글은 아래에서 위로 차근히 올라오는 식으로 잘라서 썼는데, 라라라면 옳은 일을 어떻게든 할 것 같아서 위로 올려보내려는 라라의 속마음을 대변하도록 사용했음 1-1. 근데 일상의 많은 사람들은 라라의 과거를 떠올리게도 해서 일부로 게시글 하단에 배치하고 글을 위로 배치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그마저도 라라는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느낌을 의도했음
2. 라라가 자신의 모든 것을 말하기를 꺼려했던 이유: 겉으로는 자신을 아는 건 쓸데없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아는 사람이 죽는 건 무척이나 힘든 일이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냥 증오하도록 막말했다네여
3. 이건 진짜 티엠아다 라라 만들 때 듣던 곡 웒엏스 바잃랄꼲미곹 그래서 유투부에 인어 영상이 나왔음 그래서 어? 인어 ㄱㅊ은데? 해서 채택됨
4. 라라 초기에는 밝고 미소짓는 멋아는 쾌녀였는데 키워드 화마 잡고 갈아 엎음
5. 러닝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애정하는 생에 대하여 티를 내지 않으려고 속내 지문을 잘 쓰지 않았습니다 ps저는 항상 속내 지문으로 분량을 늘리는 편인데 제한되어서 분량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6. 라라 메이지는 진주를 보호하다는 뜻인데 아마 이름 뜻 물어봤으면 진주만 생각할거라고 이야기할테지만 진주가 너희들이지 아님 뭐니 프레이아 이비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전쟁의 수호신 이라는 뜻!
7. 원래 청서 쓸 때 캐자 말투 이런 거 적어놓는데 제가 이걸 까먹고 안 적어놨더라거요 근데 그걸 또 러닝하면서 알음 공프는 반말이고 댓글은 존댓말이고... 그래서 혐으로 이어진 댓글만 반말씀
8. 라라는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 사실 감정을 느끼고 이름을 붙일 새도 없이 바빴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함 자신의 가족, 친구가 죽고 나서 직장을 구하고 적응하는 시간에 쫓겨서 자신을 생각할 시간 조차 없었어서 무감정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름
8-1. 그래서 라라가 자신이 없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쉴새없이 하나하나 일을 헤쳐가듯 완료했으니 동생의 뒷바라지도 아버지가 일어나시며 완료했고, 카페 2호점은 어쨌든 누구를 구할거라는 생각으로 완료를 했으니 자신은 엔딩을 보기 전 퀘스트를 다 깼으니 자신이 없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
9. 역극 지문의 >저< 와 포타 혹은 그 비슷한 지문의 >나<는 차이를 두어 서술하였어요 >저< 라는 단어는 비교적 공적이고 보여지는 거라면 >나<는 비교적 사적이고 저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에 저<는 겉에 드러나는 모습, 나<는 라라의 생각 등이 들어간 모습으로 차이 뒀어영
10. 라라 러닝하면서 얘가 죽는다면 이랬으면 좋겠다~ 가 있었어영 1.후회없이 희생하면서/ 2.구하러 오겠다는 끈질긴 사람 내칠 때 "하! 이제와서 날 신경쓰는 척 웃기기도 하지! 내가 살아서 돌아가면 너희부터 𝐊𝗶𝗹𝗹 할거야! 이래도 살리겠니?" 선전포고 해서 날 살리고 다수를 희생하기vs 날 희생하고 다수를 살리기로 협박하는 모습 보이기... 그 상황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위험 감수도 안하고 다수가 살 수 있는 상황을 선택하니까 그렇게 돌아가도록 유도하는 모습~ 그냥 구상만 이런저런거 했어요
라라는 의무와 사랑 중 사랑 선택하죠 근데 그 사랑이 한 사람만을 위한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하는, 흠 근데 라라는 본인이 생각하는 의무와 사랑이 같을 것 같은데 뭐... 실질적인 의무는 자신의 2호점 자리였으니까 사랑선택한 거로 합쉬다
어디 구석에 남 몰래 박혀있거나 어떻게든 상태 숨깁니다 근데 상태 변화 이유가 누군가에게도 영향을 끼칠 정도면 자신이 안 좋은 거 티 안내고 무표정으로 평상시처럼 굴면서 경고함
라라 의외로 잘 부릅니다 가수 만큼은 아니어도 잘 부른다~는 느낌 하지만 라라는 노래 사람들에게 안 보여줄듯요 노래방 데려가도 그냥 구경만 하거나 시비를 걸거나...
치료물품이 한계가 없다는 선에서는 작은 상처는 알아서 본인이 간단하게 치료함 근데? 눈에 안 띄도록 마감해서 그냥 다치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게끔 함 치료물품이 한계가 있으면 치료 안 함 이런 상태면 아마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건데 그러뮌 다른이도 필요할테니까 안 씀 그래서 라라 축축하게 젖었을 때도 와기들이 겉옷 준 거 거부함 그냥 이건 말리면 되지만 옷은 북북찢고 출혈이라도 막을 수 있으니까 안 받음 라라 중상이어도 그냥 무표정으로 (근데 상황에 따라 다름 자신이 유추할 수 있는 범위를 븻어나면 몇초 표정 다를 듯) 평소처럼 싸가지 없게 굴면서 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할 듯 근데 치료할 여유가 되며 다른 이에게 영향이 가지 않는다면 이걸로 죽는 나약한 나는 아닌데 네가 이것 좀 해줘야겠습니다<하고 냅다 해달라고 함 근데 도와달라는 말 아니고 강제임 그래서 감사인사 따위 없음;
라라는 꽃 싫어함 조화든 생화든 붉은 꽃이 아니면 그래도 나는 꽃 싫어하니 남 주시죠. <하고 넘기는데 생환데 붉은 꽃이다? 그럼 라라의 혐오를 온 몸에 받게 될 것. 선의든 악의든 라라한텐 그냥 악읜데 라라 이거 쉽게 버리지도 못할 듯 너무 그날의 향이라서 역겨움 치밀어오르는데 저게 시들면 뭔가 그 애가 죽는다는 걸 다시 느낄 것 같아서 쉽게 버리지도 못함
라라는 애정 행각이죠 아무래도 사랑한다고 말한다거나 고맙다는 말도 그렇고 잘 못하고 잘 듣지도 못 함 그래서 라라가 애정 발언 행동 하면 모두가 이상하다고 할 듯
깹니다 쓰다듬당하는게 익숙하지도 않는데 뭐가 좋다고 라라를 쓰다듬는지......? 쓰다듬어서 깼다고 너 왜 그럽니까? 신경질적으로 굴어요 잠 다 깨버려서 그냥 깨있음
인어한테도 인기가 많은데 동물이라고 다르겠나요? 인기 많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라가 좋대요 근데 당사자는 으 싫다고 하고 내쫒는데 애들이 다칠만한 행동 안하고 내쫒으면 어디 갈 데 없는 애들은 그냥 냅두기도 함 냅두면 애들 밥이랑 이런 거 줄 때 그냥 안주고 아. 떨궜다. <는 식으로 줄 듯 라라 걍 떨궜다면서 계속 뭐 해줘서 애들도 뭐 떨구면 내꺼다하고 라라 물품 하나 가지고 놀 것같음 의도치 않았던 그거. 동물들이 좋아하는 라라... 흠... 이유가 있다면 놀리는데 재미가 있기 때문. 그리고 볶은 커피의 고소한 향이 나서?
거울 보며 꼭 생각해야하나요? 그냥 음. 이렇게 생겼군. 이러지 딱히 생각 없음
서비스직이 맞나요?<를 절로 떠올리게하는 인상 아닌가요 성격부터가 서비스직 아닐 것 같은데. 근데 라라는 제 일은 착실히합니다 지시서대로는 해요 어서오세요 ㅇㅇ카페입니다하고 입 미소까진 지어요 단지... 눈이 ㅡ ㅡ 라서 조금 무서울뿐이지 진상 만나면 이제... 진실로 털어버리는 서비스직이 될 뿐임 그래서 진상도 순해져서 나가게 됨 이정도면사장님이보살아님??
라라는 10-15분 이내로 보통 잠들어요 늘 학업이나 직장에서 힘들었어서 늘 빨리 잠 근데 상황이 좋지 않으면 예민해서 잘 깸
겉으로 보이기에는 0에 수렴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다른 이의 상태에 민감해요 감각 20의 느낌이랄까 그래서 미세한 변화도 잘 알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티를 안 낼 뿐...
라라의 도망칠 장소 격이면... 아마도 옥상 아닐까요 카페 옥상이든 학교 옥상이든... 위에서 아래를 바라다보며 상황이 한 눈에 보이니까 옥상 의외로 좋아할 듯
사람 1명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샷 많이탄 아아 만들어서 마실 듯 근데 한 명도 없으면 그냥 무표정으로 자연스럽게 졸리지 않은 것처럼 빠르게 눈 감고 졸듯
육두문자
라라는 34810 아닐까요 수위표 내에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와자작 나올 듯
일단 첫눈이고 나발이고 출근하느라 바쁩니다 차까지 밀려서 더 화나있는데 그거 아세요? 커피는 보통 추운 나라에서 유행하고 즐겨 마십니다 그럼? 첫눈이 오는 이 추운 날씨에 너도나도 커피를 사가지러 카페에 오겠죠? 라라 커피 제조하면서 그냥 존재자체가 화로 가득해짐
생존이프
라라 생존이프였음 다 그냥 병원으로 끌고감 갑자기 생각난건데 얘는 이래서 병원에가야하고 쟤는 저래서 병원가야한다고 냅다 끌고 감
일단 라라 본인 자체가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았어요 티엠아 러타에 한 번 서술한 적도 있는데 본인은 자신의 애증에서 증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것이 평소였기 때문에 라라는 지문에서 말투, 행동에서 '~항상 이래왔던 것', '~평소에도 본인의 탓이라고 많이 질타 받았을 것'이라며
어느 부분에서도 과거를 드러내거나 애증의 애를 돋보이지 않으려고 신경썼어요 말투에선 물론이거니와 메타적으로 제가 작성하는 지문에서조차 티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티엠아 타래에서 말했다싶이 저는 캐릭터의 생각 지문으로 늘리는 경우가 많은데 라라는 생각을 드러내지 않아 길게 써드리기가 무척이나 힘들었고 생각을 드러내려는 지문을 받아치는 게 힘들기는 하였으나 그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생각 지문을 뺀 나머지 행동, 분위기, 외관 서술 등에 더 신경썼다는 이야기도 되니까요. 그래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RP를 함으로써 생각 지문 외를 더 신경쓰게 되었어요
라라 고찰
붉은 빛보다 더 뜨거운 파란 빛임 진짜 화마답다 생각
아부지 만나서 생각하다가 본인 떠올라버려서 인간을 완전히 망각하고 발광충이 된다고 해도 빛으로 도와줄거란 거 좀 뭔가 좋음 인간이라는 것조차 잊었지만 여전히 존재만으로도 인간을 도와주는,
해포 AU
라라는... 누가봐도 그맆ㄴ핀도르인데 정작 그쪽으로 안 가고 싶어할 듯 그래서 모자도 고민하다가 슳데쪽으로 보낼듯여
미연시
라라 진실의 방 갇히면
라라 진실의 방 갇히면 못 나오겠다 질문 무난무난하게 나오다가 갑자기 이 사람을 좋아합니까? 나오면 ... 내가 왜 좋아합니까? 멍청한데다 순진한데다 나약한데. 이러고 철컥 그냥 감금장치만 강화되었으며ㅋㅋ
의외로 가족 좋아하냐는 말엔 그런데요? 나도 가족애는 있어서. 술술 불 것 같다 하지만 그래서 ...더보기
@: 님들 님캐들 신청서나 로그나 역극지문이나 암튼 여러가지 지문에서 가장 코어되는 문장이나 문단 있으면 보여주면 않되요??
라라: 제목으로 따지면 화마는 물속에서, 불빛으로 물을 삼킨다인게 불이 물에 질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이 잘 드러난다생각,
롤페에서 >누군가<로 글쓴거... 이름 모르는 누군가일지언정 애정했던 마음은 진실인걸 알려주는 것 같아서 꽤 포인트 아닐까영 그냥 스크롤하듯 지나가면 그냥 누군가로 치부되는데 자세히 보면 그냥 누군가로 치부되지 못할 모습이구...
만우절
라라는 생각해보니까 거짓말투성이잖아 마이너스곱하기마이너스는쁠러스닌카 이때만 진실로 말하는거아님?
라라 애들이 오늘 만우절이래 말했을 때 그게 어쨌다는 겁니까? 하고서 중간중간 진심 말할 듯 거짓이 많지만 진실이 섞여있음 그것도 거짓으로 보이니까 티는 안 날거같음
오프레 이프
라라 본체도 약간 츤데레인데 라라처럼 심한 말 안 하고 그냥 기프티콘 있어서 사왔어 (구라) 하면서 커피 싹 돌릴 거 같아요 스테프 분들과 배우 친구들 싹 돌리기... 진짜로 기프티콘으로 샇다고 하는데 자기꺼만 깊티로 샀다는 진실 쨋든진실임
라라는 초반엔 돈 벌기 위해서 나오긴 했을 것 같음 그래서 이번에 뽑히지 않았나... 캐릭터와 분위기도 비슷했고 결도 비슷하고... 근데 이제는 라라가 이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소중해서 계속 하고 있는 거일듯
배우가 되어서 사실 물불 안가리고 했을텐데 분위기는 악역이라서 악역발탁 자주 되었을 듯 그러다가 가끔씩 이제 개그캐로 몇 번 출연하구 히트작... 생각해보는데 아마 생사고해로 이름 떨치게 될 듯 개쓰레기로 봤는데 그냥 빛자체가 되어버려서 악역인줄알았더니이떡밥이렇게회수해?!?!가되는...
라라 연기 의외 로 잘함 특히 무언가 숨겨진 연기... 뭔가 깊은 감정이 있으나 드러날 법 하면서 드러나지 않는 감정선... 그리고 독백의 눈물 뚝... 뚝 무거우나 한방울씩 떨어지는 연기 완전 잘할 듯
라라 사해촬영하는데 몰입했을 것 같다 초반엔 컷 하자마자 미안하다고 그랬을 것 같은데 가면서 분장이지만 상태가 안 좋아지니까 다들 누구보다도ㅠ 걱정Max데 입바른소리 1도 안 함 라라 막촬할 때 애들 내보내는 씬에서 너무 심취한 나머지 대본에 없던 다급한 발악하는데 오히려 그게 캐해에 맞는 것 같아서 그거 고스란히 그대로 들어감 그리고 가끔씩 라라 대본에 없던 에브리드 넣었는데 그냥 라라자체가 라라 라 거의 다들어갔을듯ㅋ큐ㅠ
그리고 막촬 다 하고나서 라라는 배우 본캐에 맞는 선물 하나랑 캐릭터 하나에 맞는 선물 하나씩 골라서 줄 듯 수고했다면서 바다 속에 있었으니까 흠뻑 젖었을테고 분장이지만 상태 안 좋은게 선물준다고 생각하니까 좀 웃기다 좀비신가요
쨌든 라라가 뽑는 명장면은 엔딩 장면일 듯 약속도 지켰고(나가지는 못했지만 따라가기는 함,) 애들도 내보냈고 마지막까지 숨겼던 걸 토해두는 장면이라서 감정 몰입 잘 된담서...
라라 소동물들 데려오면 안보는척하는데 계속 보고있음 속에서 나도 만져보고 싶다 이럼 하지만 다가가지 않는데 애들이 알아서 다가와, 그래서 쉬는시간에 톡톡 애들 조심 히 건들여봄 그리고 안 건든척함(ㅋㅋ)
라라 쉬는 시간에 몰래 딴 배우 핸폰 가져가서 배우 사진 찍을 듯 셀카 안 찍어서 올리는 배우들 대신 찍어주기 근데 본인은 안찍음 찍어도 애들이랑 같이 찍혀줌 라라 팬들사이에선 홈마했다는 소문 돎
발렌타인썰
그딴 걸 왜 챙깁니까? 그거 다 초콜릿 팔아먹으려는 속셈이지. 이러고 코코아밤 든 핫초코 마시면서 하라고 줍니다 네, 우리카페코코아팔아먹어요